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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차계약서 백업 방법!! 저장된 PDF 한 장이 당신의 보증금을 지켜준다
cosmonews
2025. 7. 8. 05:04
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종이 원본만 들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
하지만 분실하거나 복사본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계약서를 스캔하고 PDF로 저장해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.
특히 전입신고, 확정일자 신청, 금융기관 제출, 법률분쟁 대비 등 계약서 사본을 보관하거나 출력하는 일이 반드시 발생한다.
2025년 현재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계약서를 스캔하고 PDF로 저장한 뒤, 프린터 없이 편의점에서 바로 출력하는 것까지 가능하다. 이 글에서는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출력하는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해본다.
✅ 임대차계약서 사본이 필요한 상황
상황제출처
| 전입신고 | 주민센터 |
| 확정일자 신청 | 주민센터 |
| 전세자금대출 | 은행 |
| 분쟁 대응 | 법원, 공공기관 |
| 보증금 반환 청구 | 보증보험사 |
📌 실물 계약서 외에 사본 PDF 또는 출력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
✅ Step 1: 계약서 촬영 전 준비
- 📄 배경은 하얀 A4용지 또는 책상 위
- 💡 자연광 또는 스탠드 조명 사용
- 📱 스마트폰 카메라는 플래시 OFF
- 🧼 계약서는 최대한 펼쳐서 접힌 자국 없이 촬영
✅ Step 2: 스캔 앱으로 문서처럼 저장하기
📱 추천 스캔 앱
앱명특징
| Microsoft Lens | 자동 테두리 인식 + 왜곡 보정 + PDF 저장 |
| Adobe Scan | 다중 페이지 스캔 + 클라우드 저장 |
| TapScanner | 필터 및 색감 보정 + JPG/PDF 동시 저장 |
✅ 스캔 방법
- 앱 실행 후 ‘문서 모드’로 전환
- 계약서 각 장을 카메라로 스캔
- 자동 테두리 인식 → 확인 후 저장
- 파일명 예시: 홍길동_임대차계약서_2025.pdf
- PDF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저장
✅ Step 3: 저장된 계약서 사본을 백업하는 방법
- ✅ 본인 이메일로 전송 → 클라우드 백업
- ✅ 카카오톡 ‘나에게’ 전송 → 빠른 열람 가능
- ✅ Google Drive, 네이버 MYBOX 업로드 → 다중 기기 연동
- ✅ USB OTG로 복사 → 출력소에서 사용 가능
📌 중요 계약서이므로 반드시 최소 2곳 이상에 백업할 것!
✅ Step 4: 프린터 없이 출력하는 방법 (프린팅박스 활용)
스마트폰에 저장한 PDF 파일은
프린팅박스가 설치된 편의점에서 바로 출력 가능
출력 절차
- https://printingbox.kr 접속
- ‘문서 업로드’ → 계약서 PDF 파일 업로드
- 개인용 QR코드 생성
- CU·GS25·이마트24 편의점 방문
- 프린팅박스에서 ‘QR 업로드 출력’ 선택
- QR코드 스캔 → 출력 옵션 선택 후 결제
✔ 흑백 100원 / 컬러 200원
✔ 카드 결제 가능 / 일부 매장은 동전 지원
✅ 출력 외 대체 방법
- 이메일로 PC에 전송 후 가정용 프린터 출력
- 스마트폰에서 USB 저장 → 인쇄소에서 출력
✅ 출력 시 주의사항
- 계약서 전면이 잘리는 부분 없이 촬영·스캔돼야 함
- 서명란, 주소, 임대인/임차인 정보가 명확히 보이도록 조정
- 다중 페이지인 경우 PDF 한 파일로 병합해서 출력
✅ 요약 정리
항목내용
| 파일 형식 | PDF (JPG도 가능하나 PDF 권장) |
| 스캔 도구 | Microsoft Lens, Adobe Scan 등 |
| 백업 방법 | 이메일, 클라우드, USB |
| 출력 방법 | 프린팅박스 QR 출력 / 이메일 / USB |
| 사용처 | 전입신고, 대출, 법원, 계약 분쟁 대응 등 |
✅ 마무리
임대차계약서 사본 하나 제대로 준비해두는 것만으로도
전입신고부터 분쟁 대응까지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수두룩하다.
2025년 현재, 스캔부터 출력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다.
잃어버리기 쉬운 종이 한 장보다, 저장된 PDF 한 장이 당신의 보증금을 지켜줄 수 있다.